외산 대형냉장고 반입 밀물...수입업체들,본격 수입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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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로 지난 상반기중에 움츠러들었던 외산 대형냉장고의 수요가
다시 고개를들고 되살아 나면서 수입업계가 이에 편승, 할판에 나서는
등 판촉공세를벌이고 있어 아직 걸음마 단게에 있는 국산 대형냉장고
의 판로를 위협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혜명교역.동양매직.백색가전 등으 수입업체들
은 최근 외산 대형냉장고의 판매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이의 수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입업체인 혜명교역은 백색가전과 연우전자에 이어 국내시장에서 인
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GE냉장고를수입키로 하고 지난달 공진청의 형식
승인을 얻어 이달들어 본격적인 수입에 나서고 있다.
다시 고개를들고 되살아 나면서 수입업계가 이에 편승, 할판에 나서는
등 판촉공세를벌이고 있어 아직 걸음마 단게에 있는 국산 대형냉장고
의 판로를 위협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혜명교역.동양매직.백색가전 등으 수입업체들
은 최근 외산 대형냉장고의 판매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이의 수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입업체인 혜명교역은 백색가전과 연우전자에 이어 국내시장에서 인
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GE냉장고를수입키로 하고 지난달 공진청의 형식
승인을 얻어 이달들어 본격적인 수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