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싫다" 해외여행 급증...11월 출국자 작년비 35%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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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한여행철을 맞아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
들이 가지고나가는 외화도 급증하고 있다.
28일 교통부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은 지난 1.4분기중 54만8천8백35명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2.4분기에는 53만7천2백95명으로 10.8
%, 3.4분기에는 69만2천8백20명으로 20.6%가 늘어났으며 4.4분기 들어
서는 10월중에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4%가 증가한 20만4천2백69명이
해외로 떠남으로써 급증세가 시작됐다.
지난 11월 20만8천4백61명이 출국,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34.9%가
늘어났다.
해외여행자수의 급증으로 상반기중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미한
증가세를 보였던 여행지출도 급증해 지난 11월중에만 3억5천3백19만9천
달러 지출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8%가 늘어났다.
들이 가지고나가는 외화도 급증하고 있다.
28일 교통부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은 지난 1.4분기중 54만8천8백35명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2.4분기에는 53만7천2백95명으로 10.8
%, 3.4분기에는 69만2천8백20명으로 20.6%가 늘어났으며 4.4분기 들어
서는 10월중에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4%가 증가한 20만4천2백69명이
해외로 떠남으로써 급증세가 시작됐다.
지난 11월 20만8천4백61명이 출국,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34.9%가
늘어났다.
해외여행자수의 급증으로 상반기중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미미한
증가세를 보였던 여행지출도 급증해 지난 11월중에만 3억5천3백19만9천
달러 지출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8%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