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아연괴등 비철금속류가 국제시세(LME)상승으로 조만간 출고가격 인
상이 불가피해지고있다.
2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국제시세 12월 평균(27일현재)이 t
당 1천7백12달러로 지난달 평균인 1천6백30달러보다 82달러가상승하자 생산
업체인 럭키금속에서는 현재의 출고가격 t당 1백64만8천9백원(부가세포함)
을 새해부터 인상할것을 검토하고있다.
또 아연괴도 국제시세 12월 평균이 t당 9백71달러62센트로 11월 평균인 9
백28달러75센트보다 42달러87센트가 오르자 이역시 생산업체인고려아연에서
는 SHG규격과 HG규격의 출고가격 t당 1백4만5천원과 1백3만4천원을 곧 인상
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