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기전(대표 송영흠)이 충북 중원에 상용차용마찰재공장을 세운다.

승용차용마찰재업체인 엘림엔지니어링의 자회사로 지난 11월설립된 이회사
는최근 충북 중원군 신니면 모남리에 5천평규모의 공장건설에 나서 내년 6
월께 준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모두 2백10억원이 투입되는 중원공장에서는 연간 2백30만조의 상용차용및
산업용 패드와 라이닝을 생산,미국등에 수출과 국내 완성차업체납품을 추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