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대폭 인상방침에 우려" 표명...민주 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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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민주당대표는 28일 내년초에 단행될 각종 공공요금의 대폭적인 인상
에 우려를 표하고 정부의 조속한 물가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대표는 이날오전 마포당사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
고 "물가안정 없는 경제개혁은 허구이므로 정부는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수
급체계 개선, 독과점품목 집중관리등의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이어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UR(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농어촌대책 마련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므로 전면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국제화시대에 대비키 위해서도 여야가 예산집행의 우선순
위 조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절차를 협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행정기구 개혁이나 불필요한 부문의 예산감축등을 통해 사업순
위를 재조정하고 농어촌구조조정등 시급한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고 지적, 추경예산 편성을 공식 제기할 것임을 시사했다.
에 우려를 표하고 정부의 조속한 물가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대표는 이날오전 마포당사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
고 "물가안정 없는 경제개혁은 허구이므로 정부는 유통구조 개선, 농산물 수
급체계 개선, 독과점품목 집중관리등의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표는 이어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새해 예산안은 UR(우루과이라운드)
협상과 농어촌대책 마련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므로 전면 재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국제화시대에 대비키 위해서도 여야가 예산집행의 우선순
위 조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절차를 협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행정기구 개혁이나 불필요한 부문의 예산감축등을 통해 사업순
위를 재조정하고 농어촌구조조정등 시급한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고 지적, 추경예산 편성을 공식 제기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