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정보검색 단말기에 사용되는 비디오텍스의 핵심부품인 그래픽
엔진칩을 개발, 내년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개월간 2억원을 투자,개발한 이부품은 그래픽컨트롤러 인터페이스회
로등 4개의 칩을 한개의 칩으로 ASIC(주문형반도체)화하여 칩의 크기와 전력
소비를 크게 줄였다.

현대전자는 이부품을 한국통신의 하이텔 정보검색단말기에 내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