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테르단섬유 직접 방사 방식으로 양산...삼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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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그동안 소규모 방사라인에서만 생산되던 편물용 1.0데니어및 1.2
데니어급 폴리에스테르단섬유(PSF)를 직접방사(직방)방식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 내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편물등 세데니어 PSF의 생산성이 3배가량 높아져 하루 65t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삼양사는 설명했다.
편물용 세데니어PSF는 후가공시 촉감이 부드럽고 유연성과 염색성이 뛰어나
며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아 메리야스및 니트류의 소재로 수요가 크게 늘고있
다.
데니어급 폴리에스테르단섬유(PSF)를 직접방사(직방)방식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 내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편물등 세데니어 PSF의 생산성이 3배가량 높아져 하루 65t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삼양사는 설명했다.
편물용 세데니어PSF는 후가공시 촉감이 부드럽고 유연성과 염색성이 뛰어나
며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아 메리야스및 니트류의 소재로 수요가 크게 늘고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