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 구조개편 활발히 추진...체신부,연말까지 방침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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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중 무선데이터사업이 민간에 허용되는등 통신사업의 구조개편이 활
발히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체신부는 최근 통신사업경쟁도입및 우루과이라운드(UR)의 기본통신시장
개방에 대비해 본격적인 통신사업의 구도개편작업에 착수,연말까지 기본
방침을 확정하고 내년상반기중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체신부가 마련중인 구조개편안은 우선 지금까지 사업범위를 특정통신사
업자범위로 제한해온 무선데이터사업을 한국통신등 일반통신사업자에게도
허용하고 민간기업에도 사업구역의 제한없이 허가해줄 계획이다.
또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복점체제로 운영해온 전용회선사업도 한국전력
도로공사등 자가통신시설을 보유한 모든 사업참여희망자에게 허용할 예정
이다.
발히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체신부는 최근 통신사업경쟁도입및 우루과이라운드(UR)의 기본통신시장
개방에 대비해 본격적인 통신사업의 구도개편작업에 착수,연말까지 기본
방침을 확정하고 내년상반기중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체신부가 마련중인 구조개편안은 우선 지금까지 사업범위를 특정통신사
업자범위로 제한해온 무선데이터사업을 한국통신등 일반통신사업자에게도
허용하고 민간기업에도 사업구역의 제한없이 허가해줄 계획이다.
또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복점체제로 운영해온 전용회선사업도 한국전력
도로공사등 자가통신시설을 보유한 모든 사업참여희망자에게 허용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