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경찰서,심야 불법 유흥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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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는 29일 오전 심야영업중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586의1 화일
빌딩 지하 룸카페 ''단센''을 적발, 업주 이희민씨(34)와 종업원 이강희씨(24
)등을 연행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이곳에서 술을 마시던 이모씨(23.여.무직.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등 손님 1백30여명도 함께 연행,조사중이다.
경찰은 강남지역 유흥가에서 속칭 ''삐끼''를 동원해 0시 이후의 술손님을 전
문적으로 끌어들여 상습 불법영업을 하는 대형 유흥업소가 있다는 제보를받
고 경찰.전경 1백 2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1시부터 3시까지 단속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 업소의 적발사실을 관할 강남구청에 통보하
는 한편 특별한 직업이나 수입 없이 고액의 술값을 지불한 손님들의 명단을
분류해 세무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빌딩 지하 룸카페 ''단센''을 적발, 업주 이희민씨(34)와 종업원 이강희씨(24
)등을 연행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이곳에서 술을 마시던 이모씨(23.여.무직.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등 손님 1백30여명도 함께 연행,조사중이다.
경찰은 강남지역 유흥가에서 속칭 ''삐끼''를 동원해 0시 이후의 술손님을 전
문적으로 끌어들여 상습 불법영업을 하는 대형 유흥업소가 있다는 제보를받
고 경찰.전경 1백 2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1시부터 3시까지 단속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 업소의 적발사실을 관할 강남구청에 통보하
는 한편 특별한 직업이나 수입 없이 고액의 술값을 지불한 손님들의 명단을
분류해 세무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