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퍼트롤] 제일제당, 럭키 화학조미료무첨가 선전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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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료 광고싸움과 관련,럭키에 대한 앙금이 채 가시지 않고 있는
미원과 제일제당은 보사부가 지난14일 럭키에 대해 맛그린제품의 포장에서
"화학조미료 MSG무첨가"표시를 삭제토록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럭키
측이 오히려 겉포장에 별도의 스티커를 붙여 화학조미료 무첨가를 선전하고
있다며 분개.
이들회사는 일선매장의 판매사원을 통해 럭키의 영업활동을 일일이
체크하는등 시정명령을 받은 럭키가 이를 제대로 이행할 것인가의 여부를
감시중인데 지난 21일 뉴코아백화점매장에서 맛그린 겉포장에 "화학조미료
MSG무첨가"라는 내용의 리본형스티커를 붙여파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것.
이들회사의 관계자는 "맛그린의 원료인 간장분말 제조공정상 MSG가
생성되기 때문에 보사부도 럭키측에 화학조미료 무첨가표시를 사용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한 것인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시정명령이
내려진후 스티커까지 붙여팔수 있느냐"며 "보사부는 이같은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고 성토.
미원과 제일제당은 보사부가 지난14일 럭키에 대해 맛그린제품의 포장에서
"화학조미료 MSG무첨가"표시를 삭제토록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럭키
측이 오히려 겉포장에 별도의 스티커를 붙여 화학조미료 무첨가를 선전하고
있다며 분개.
이들회사는 일선매장의 판매사원을 통해 럭키의 영업활동을 일일이
체크하는등 시정명령을 받은 럭키가 이를 제대로 이행할 것인가의 여부를
감시중인데 지난 21일 뉴코아백화점매장에서 맛그린 겉포장에 "화학조미료
MSG무첨가"라는 내용의 리본형스티커를 붙여파는 사례가 발견됐다는 것.
이들회사의 관계자는 "맛그린의 원료인 간장분말 제조공정상 MSG가
생성되기 때문에 보사부도 럭키측에 화학조미료 무첨가표시를 사용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한 것인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시정명령이
내려진후 스티커까지 붙여팔수 있느냐"며 "보사부는 이같은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고 성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