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종철군 아버지등 고문피해자들,치료보상청원 제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박종철군의 아버지 박정기씨, 김근태씨 부인 인재근씨, 재일동포간첩단
사건의 서준식씨등 1천2백19명은 29일 고문피해자의 치료및 보상을 촉구하
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청원에서 "고문은 근절되고 고문피해자들은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
귀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며 *고문후유증에 대한 실질적
인 조사 *고문피해자에 대한 치료대책 *고문의 근절과 고문피해자에대한 치
료와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즉각적인 유엔고문방지협약 가입등을 촉구
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이기택 민주당대표를 마포당사로 방문,"광주민주화운동관
련특별법을 제정했듯이 군사정권하의 고문피해자들에대해서도 이에상응하는
특별법을 제정, 보상조치를 취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건의 서준식씨등 1천2백19명은 29일 고문피해자의 치료및 보상을 촉구하
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청원에서 "고문은 근절되고 고문피해자들은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
귀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며 *고문후유증에 대한 실질적
인 조사 *고문피해자에 대한 치료대책 *고문의 근절과 고문피해자에대한 치
료와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즉각적인 유엔고문방지협약 가입등을 촉구
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이기택 민주당대표를 마포당사로 방문,"광주민주화운동관
련특별법을 제정했듯이 군사정권하의 고문피해자들에대해서도 이에상응하는
특별법을 제정, 보상조치를 취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