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월1,2일 신정연휴를 가족과 함께 지방에서보내며 신년
구상을 한데 이어 3일 청와대에서 신년하례를 받는다.
5일에는 기업인등 경제계인사 7백여명을 포함한 직계인사 1천5백여명이
참석하는 합동신년인사회를 갖는다.
김대통령은 이어 새해첫주인 6,7일께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집권2차년도
출범에 즈음한 국정운영의 방향과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10일부터는 정부 각부처의 새해 업무현황파악에 들어가 27,28일께까지중
앙 및 지방 연두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