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문형렬씨(38)가 두번째 장편 "아득한 사랑"을 출간했다(전3권.
벽호간).

동화 시 소설등 여러 장르의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문씨는 그동안 시와
중.단편소설창작에 치중해오다 92년말 "그리고 이 세상이 너를 잊었다면"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장편창작을 시작했다.

<>.안혜숙씨(48)가 장편 "역마살 낀 여자"를 내놓았다(찬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