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대 폭풍주의보...관광객/귀성객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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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울진 등 경북동해안 일대에 31일 오전 폭풍주의보
가 내려진 가운데 전해상에는 3-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
-울릉,후포-울릉간 항로의 정기여객선 3척이 운항을 전면 중단
해 5백여 신정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발이 묶였다.
포항지방해운항만청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
시께동해안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4-18m의 강풍
이불고 높은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3천여척의 어
선도 조업을 중단하고 항포구에 대피했다는 것.
포항기상대는 동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1일 오후 늦게 해
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가 내려진 가운데 전해상에는 3-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
-울릉,후포-울릉간 항로의 정기여객선 3척이 운항을 전면 중단
해 5백여 신정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발이 묶였다.
포항지방해운항만청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
시께동해안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4-18m의 강풍
이불고 높은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3천여척의 어
선도 조업을 중단하고 항포구에 대피했다는 것.
포항기상대는 동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1일 오후 늦게 해
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