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케이블 TV 1번지 부상"...신청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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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종합유선방송국경쟁률에서 10대1로 전국최고의 경쟁률
을 기록한데이어 전송망사업자 6개업체가운데 5개업체가 사업구역으로
신청, "케이블TV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강남구는 체신부가 선정한 6개업체가운데 금양통신을 제외한 5개
업체가 전송망설치를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게돼 전국 최고인 5대1의 경
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서울 서초 송파 강동구는 4개업체, 나머지
서울지역에서는 한국통신 한전 금성통신공사 등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금양통신이 사업지로 신청한 부산부산진구
및 남구 등 2개구역을 제외하고는 한국통신과 한전만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체신부관계자는 또한 "한전은 전국54개방송구역가운데 도서지역인 전
남 신안과 경북울릉지역은 케이블매설이 불가능하다며 유보를 요청해와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강남지역 등은 경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전송망 이용료도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을 기록한데이어 전송망사업자 6개업체가운데 5개업체가 사업구역으로
신청, "케이블TV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강남구는 체신부가 선정한 6개업체가운데 금양통신을 제외한 5개
업체가 전송망설치를 둘러싸고 경쟁을 벌이게돼 전국 최고인 5대1의 경
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서울 서초 송파 강동구는 4개업체, 나머지
서울지역에서는 한국통신 한전 금성통신공사 등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금양통신이 사업지로 신청한 부산부산진구
및 남구 등 2개구역을 제외하고는 한국통신과 한전만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체신부관계자는 또한 "한전은 전국54개방송구역가운데 도서지역인 전
남 신안과 경북울릉지역은 케이블매설이 불가능하다며 유보를 요청해와
이를 받아들였다"면서 "강남지역 등은 경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전송망 이용료도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