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양배 농림수산부장관 입력1994.01.01 00:00 수정1994.0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의 여파는 우리 농림수산업과 농어촌에 많은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 이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도전임에 틀림없으나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농림수산업도 이제 개방화 국제화추세에 부응,경쟁력을 키워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농어촌구조 개선사업을 앞당겨 실현하고 품목별 특성을 감안한 경쟁력향상대책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새해 첫 날 문재인 만난다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난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달 1일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 10여명과 문재인 정부 ... 2 조국 '옥중 서신' 공개…"자유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공개된 옥중서신을 통해 "자유를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이곳에서 감당할 일을 겸허히 감당하겠다"며 "하태훈 고려대 명예교수님은 '조국 재판... 3 "이재명은 안 됩니다" 현수막 걸어도 된다…선관위, 결정 번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했던 결정을 뒤집고 게시를 허용했다.선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서 선관위원 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헌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