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의 여파는 우리 농림수산업과 농어촌에 많은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
이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도전임에 틀림없으나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농림수산업도 이제 개방화 국제화추세에 부응,경쟁력을 키워나가지 않으
면 안된다.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농어촌구조 개선사업을 앞당겨 실현하고 품목별
특성을 감안한 경쟁력향상대책을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