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내식사업 진출...6백억시장 쟁탈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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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독점해 온 항공기기내식사업에 아시아나항공이 참여함으로써
연간6백억원의 기내식시장쟁탈전이 올해부터 가열될 전망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소칸디나비아항공의 자회사로 기
내식전문업체인 SSP와 합작,아시아나캐터링공장을 착고했으며 올해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기내식을 공급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단계로 내년10월께부텅 하루2천~3천식의 기내식을 생산,
자체수요를 충당하고 95년하반기부터는 1일 1만식으로 늘려 국내에 취항하
는 외국항공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후발사로서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기내식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사업이 기내면세판매업과함께 항공부내사업중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연간6백억원의 기내식시장쟁탈전이 올해부터 가열될 전망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소칸디나비아항공의 자회사로 기
내식전문업체인 SSP와 합작,아시아나캐터링공장을 착고했으며 올해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기내식을 공급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단계로 내년10월께부텅 하루2천~3천식의 기내식을 생산,
자체수요를 충당하고 95년하반기부터는 1일 1만식으로 늘려 국내에 취항하
는 외국항공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후발사로서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기내식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사업이 기내면세판매업과함께 항공부내사업중 수익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