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승용차등 4중 충돌...3명 사망.10여명 중경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일 오후 6시40분께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886 앞도로에서 경기7보3423호
2.5t트럭(운전사 김영남.43)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서울4가9209호 세
피아승용차(운전자 임춘섭.33)와 서울2러4807호 티코승용차(운전자 김용구.2
6)등 차량3대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코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세피아승용차에 타고있던 임재윤군(
생후13개월)등 3명이 숨지고 세피아승용차 운전자 임씨등 모두 10명이 중경
상을 입고 수원의료원등에 분산,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수원에서 화성군 방면으로 달리던 트럭이 사고
지점에서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정면충돌
해 일어났으며 트럭운전사 김씨는 사고 후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부상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트럭
운전사 김씨를 수배했다.
2.5t트럭(운전사 김영남.43)이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서울4가9209호 세
피아승용차(운전자 임춘섭.33)와 서울2러4807호 티코승용차(운전자 김용구.2
6)등 차량3대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코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세피아승용차에 타고있던 임재윤군(
생후13개월)등 3명이 숨지고 세피아승용차 운전자 임씨등 모두 10명이 중경
상을 입고 수원의료원등에 분산,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수원에서 화성군 방면으로 달리던 트럭이 사고
지점에서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정면충돌
해 일어났으며 트럭운전사 김씨는 사고 후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부상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트럭
운전사 김씨를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