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분할론제기...지자선거 앞서 행정구역 개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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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등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앞두고 특별시와 직할시를 폐지하고 서울을 4개 시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일본과 같이 <도-농통합형 행정구역>개념을 도입, 규모가 작은 군
을 시에 편입시켜 행정계층을 단순환하는 대대적인 행정규역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여당은 이같은 내용의 행정규역개편안을 서울을 ▲ 강북 ▲ 강남
▲ 강서 ▲ 강동등 4개로 분할, 4대문안이 포함되는 강북지역만을 <서울
시>로 하고 나머지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거나 <서울 제2시>와 같은 이
름을 붙이는 방안을 동시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두고 특별시와 직할시를 폐지하고 서울을 4개 시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일본과 같이 <도-농통합형 행정구역>개념을 도입, 규모가 작은 군
을 시에 편입시켜 행정계층을 단순환하는 대대적인 행정규역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여당은 이같은 내용의 행정규역개편안을 서울을 ▲ 강북 ▲ 강남
▲ 강서 ▲ 강동등 4개로 분할, 4대문안이 포함되는 강북지역만을 <서울
시>로 하고 나머지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하거나 <서울 제2시>와 같은 이
름을 붙이는 방안을 동시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