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와 강화를 잇는 강화대교의 보수공사가 끝나 3일부터 25t 까지의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수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지난해 7월 강화대교의 안전진단결과 슬라브 및
기초부분이 심하게 부식된 것을 발견, 25억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실시했으
며 지난해말 완료했다.

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공사기간동안 16t 이상 차량의 통행을 제한해 강화
지역의 물동량 수송에 많은 지장을 줬으나 통행제한 완화로 이같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