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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정부총리, 조직축소 방침..기획원 뒤숭숭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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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총리는 매주 수요일에는 과장급, 토요일에는 사무관들과
    정례적인 만남을 갖고 이들이 조직개편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반발을
    미리 무마하려고 노력. 그는 과장및 사무관들과의 모임을 빼지 말고
    항상 시간을 비워두라고 비서실에 지시까지해 이런 설득작업이 중요함을
    강조.

    정부총리는 지난 수요일 과장들과의 모임에서 현재 공석인 대외경제
    조정실장과 기획관리실장을 짧게는 3개월,길게는 6개월간 그대로
    두고 운영해 보겠다고 말하고 직원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그때가서
    재검토해보자고 여운을 두기도. 이자리에서 정부총리는 경제기획원의
    위상강화를 위해서도 조직개편이 필요함을 역설한데 이어 3일 시무식
    에서도 "경제기획원이 세계경제의 산실이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내부
    합리화조치도 해볼 생각"이라고 강조.

    또 이날 사무관들과의 모임에서는 과장과 사무관의 승진정체가 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고 말해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암시.

    기획원 직원들은 부총리의 이같은 감량경영방침에 대해 승진자리가
    없어지고다른 부처로 전출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
    심지어는 인원의 절반을 줄이는 계획이 성안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이같은 직원들의 정서는 지난 송년 모임에서 "부총리가술 취한 사람이
    사막을 걷는 것 같아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따라가겠다"는
    한사무관의 답사에서 잘 표출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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