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포철.코오롱등 6곳 제2이통 컨소시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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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포항제철, 코오롱 등 지난해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
던 6개 업체들은 3일 오후 이들 6개 업체를 중심으로 제2이동통신 단일컨
소시엄을 구성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서를 전경련에 제출했다.
6개 업체 대표 공동명의로 작성된 이 건의서에서 이들은 "우리 6개 업
체들은 지난 2년간 각각 50억~1백억원을 투자해 기술축적 및 인력양성에
노력해왔다"며 "따라서 제2이동통신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기존 6개 업
체의 그동안의 노력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기존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업체수만도 4
백40여개사에 이르고 있는 만큼 기존 6개사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해도 몇
몇 업체들만의 나눠먹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던 6개 업체들은 3일 오후 이들 6개 업체를 중심으로 제2이동통신 단일컨
소시엄을 구성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서를 전경련에 제출했다.
6개 업체 대표 공동명의로 작성된 이 건의서에서 이들은 "우리 6개 업
체들은 지난 2년간 각각 50억~1백억원을 투자해 기술축적 및 인력양성에
노력해왔다"며 "따라서 제2이동통신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기존 6개 업
체의 그동안의 노력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기존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업체수만도 4
백40여개사에 이르고 있는 만큼 기존 6개사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해도 몇
몇 업체들만의 나눠먹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