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올해부터 지역경제활성화에 모범이 된 경제인
들에게 시상하는 "한밭경제대상제"를 시행키로 했다.
4일 시가 마련한 한밭경제대상 시상안에 따르면 올상반기까지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연말에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경제인을 부문별로 엄정하게 선발,
시상하기로 했다.
포상부문은 <>수출우수업체및 기업가에게 주는 수출부문 <>제조업체 근로
자로서 장인에게 주는 명인 명장부문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한 유공
자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개발부문 <>첨단영농법을 활용해 고소득을
올린 농축산종사자에게 주는 농축산부문등 4개부문이다.
포상은 각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등이며 심사방법은 경제관련협회및
단체 구청장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