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는 오는3월부터 상공자원부와 지역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지역단위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평동공단에 설치되는 외국인투자 자유지역의 활성
화를 위해 오는3월부터 연말까지 미국 일본 유럽등 선진경제국을 대상으
로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를위해 광주시는 고도기술산
업 위주로 업체 및 기관 단체 등을 순회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해
외시장개척단이 파견될 때 외국인 투자유치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