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쇠고기 자급률 56%...한우소비 전년비 3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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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한우고기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 쇠고기자급률이 5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93년 한햇동안 쇠고기의 총소비량은 23만3천4백
89톤으로 지난 92년의 22만6천8백91톤보다 2.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이 가
운데 한우고기 소비량증가율은 무려 31.2%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9만9천5백77톤의 한우고리 소비로 92년 44%에 그쳤던 쇠고기 자
급률이 93년에는 13만6백51톤의 한우고기 소비로 자급률도 56%로 높아졌다.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93년 한햇동안 쇠고기의 총소비량은 23만3천4백
89톤으로 지난 92년의 22만6천8백91톤보다 2.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이 가
운데 한우고기 소비량증가율은 무려 31.2%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9만9천5백77톤의 한우고리 소비로 92년 44%에 그쳤던 쇠고기 자
급률이 93년에는 13만6백51톤의 한우고기 소비로 자급률도 56%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