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판매부진...업계, 정부지원.자구노력 시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녹차와 칡차등의 일부품목을 제외한 대다수 국산차의 생산및 판매가 극히
부진,국산차의 수요확대를 위한 정부당국의 지원및 업계의 자구노력이 시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2백50여개업체가 참여중인 국산차시장은 지난 한햇동안
1천4백억여원의 외형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60여개품목중 연간
판매액이 1백억원을 넘는것은 녹차 1개품목(1백48억원)에 불과한 반면 대다
수차의 연간판매액이 1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연간판매액이 10억원을 넘는 품목은 녹차외에 유자차(53억원) 율무차(25억
원) 칡차(16억원) 쌍화차(13억원) 홍차(12억원)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는 달리 전통차로 인식돼온 오미자차와 구기자차 계피차등의 판매액은
모두 2억~5억원대의 영세규모를 면치못하고 있다
부진,국산차의 수요확대를 위한 정부당국의 지원및 업계의 자구노력이 시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2백50여개업체가 참여중인 국산차시장은 지난 한햇동안
1천4백억여원의 외형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60여개품목중 연간
판매액이 1백억원을 넘는것은 녹차 1개품목(1백48억원)에 불과한 반면 대다
수차의 연간판매액이 1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연간판매액이 10억원을 넘는 품목은 녹차외에 유자차(53억원) 율무차(25억
원) 칡차(16억원) 쌍화차(13억원) 홍차(12억원)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는 달리 전통차로 인식돼온 오미자차와 구기자차 계피차등의 판매액은
모두 2억~5억원대의 영세규모를 면치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