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이총리,새 차관단에 국정수행 분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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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국무총리는 4일오후 새로 임명된 차관단을 접견하고 국정수행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
이총리는 "앞으로 1년이나 1년반이 현정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이 기간중 국가발전의 기초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만
큼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자"고 강조.
이총리는 이어 "각 부처가 자기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부처이기주
의나 할거주의로 흐르면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는만큼 신경을 써달
라"고 특별히 당부하기도.
이총리와 신임차관단은 연말연시에 TV로 방영된 총리특별대담을 화제로
삼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경재공보처차관이 "총리의 인상이 다소
딱딱한 듯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별명이 알부자(알고보면
부드 러운 남자)가 됐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가 터지기도.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
이총리는 "앞으로 1년이나 1년반이 현정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이 기간중 국가발전의 기초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만
큼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자"고 강조.
이총리는 이어 "각 부처가 자기목소리를 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부처이기주
의나 할거주의로 흐르면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는만큼 신경을 써달
라"고 특별히 당부하기도.
이총리와 신임차관단은 연말연시에 TV로 방영된 총리특별대담을 화제로
삼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경재공보처차관이 "총리의 인상이 다소
딱딱한 듯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별명이 알부자(알고보면
부드 러운 남자)가 됐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가 터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