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산업, 금속가공부문 사업다각화...천안에 공장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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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지원산업(대표 이헌영)이 충남 천안에 유류탱크
및철구조물 생산공장을 세워 금속가공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이 회사는 30억원을 들여 성환기공의 천안 철구조물공장을 인수,유류탱크
생산설비를 신설해 이달 중순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천안공장은 대지 1만2천평 건평 2천5백평규모로 연간 6천t의 특수H형강과
1천대의 4만t급 주유소용 유류탱크를 생산하게 된다.
회사측은 주유소의 거리제한 폐지와 건자재용 철구조물의 수요증가에 힘입
어 이 분야에서 연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산업은 특히 철제 유류탱크의 부식 누유등 불량발생을 막기위해 유류
탱크 전문업체인 미국 주어매뉴팩처링사와 금속표면FRP(강화플라스틱)코팅
에 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또 철제탱크제작에 관해 미국의 UL마크를 획득,품질관리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
및철구조물 생산공장을 세워 금속가공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이 회사는 30억원을 들여 성환기공의 천안 철구조물공장을 인수,유류탱크
생산설비를 신설해 이달 중순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천안공장은 대지 1만2천평 건평 2천5백평규모로 연간 6천t의 특수H형강과
1천대의 4만t급 주유소용 유류탱크를 생산하게 된다.
회사측은 주유소의 거리제한 폐지와 건자재용 철구조물의 수요증가에 힘입
어 이 분야에서 연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산업은 특히 철제 유류탱크의 부식 누유등 불량발생을 막기위해 유류
탱크 전문업체인 미국 주어매뉴팩처링사와 금속표면FRP(강화플라스틱)코팅
에 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또 철제탱크제작에 관해 미국의 UL마크를 획득,품질관리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