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내무장관은 5일 지난해 아시아나 항공기가 추락했던 전
남 해남군 마천마을과 카페리호 침몰 사고를 겪은 전북 부안군
위도 마을을 방문한다.
최장관은 이 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런 사고로 직.간접적인 피해
를 입었으면서도 인명구조에 헌신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
을 치하하고 주민 지원사업의 진행현황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