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 조범연,고교생들에 구타당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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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국가대표 골게터 조범연(경희대4년)이 고고생들에게 구
타당해 전치8주의 중상을 입었다.
조는 지난달 30일밤 인천시 북구 부평동에서 조치효(상무)등
핸드볼선수 7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고교생들과 말다툼을 벌인뒤
경희대 주장인 김기성과 함께 귀가하던중 뒤쫓아온 고교생 10여
명으로부터 각목등으로 집단폭행을 당해 조는 양손 손가락마디와
손등이 부러지고 김은 치아 4개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어 부평안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다.
이에따라 대학최강인 경희대팀이 오는 12일부터 대전에서 열리
는 핸드볼큰잔치에 불참을 결정했으며 조는 4월로 예정된 세계선
수권대회 아시아지역예선대회의 출전도 불가능한 상태다.
타당해 전치8주의 중상을 입었다.
조는 지난달 30일밤 인천시 북구 부평동에서 조치효(상무)등
핸드볼선수 7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고교생들과 말다툼을 벌인뒤
경희대 주장인 김기성과 함께 귀가하던중 뒤쫓아온 고교생 10여
명으로부터 각목등으로 집단폭행을 당해 조는 양손 손가락마디와
손등이 부러지고 김은 치아 4개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어 부평안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다.
이에따라 대학최강인 경희대팀이 오는 12일부터 대전에서 열리
는 핸드볼큰잔치에 불참을 결정했으며 조는 4월로 예정된 세계선
수권대회 아시아지역예선대회의 출전도 불가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