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개발품] 과일따는 로보트..이스라엘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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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과일만을 골라 따는 첨단로보트가 이스라엘에서 개발됐다.
이는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 타결로 농업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스라엘
볼카니센터와 퍼듀의 농업엔지니어들이 공동개발한 이 로보트는
사람의손을 빌리지 않고도 익은 멜런만을 선별,척척 따낸다. 이
로보트는 아랫면에 달린 비디오 카메라로 지면상태를 검색하고 이를
컴퓨터로 화상처리,"멜런"을 찾아낸뒤 다가간다.
목표물에 다가간 로보트는 조개처럼 열렸다 닫혔다 하는 2개의 고리를
사용,멜런을 감싼다. 로보트는 전자가스센서로 멜런의 냄새를 맡고
익었는지 여부를확인,익었으면 따고 그렇지 않으면 다음 목표물을 찾아
나선다. 이로보트의 등장은 인력절감뿐아니라 과실의 질을 높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 타결로 농업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스라엘
볼카니센터와 퍼듀의 농업엔지니어들이 공동개발한 이 로보트는
사람의손을 빌리지 않고도 익은 멜런만을 선별,척척 따낸다. 이
로보트는 아랫면에 달린 비디오 카메라로 지면상태를 검색하고 이를
컴퓨터로 화상처리,"멜런"을 찾아낸뒤 다가간다.
목표물에 다가간 로보트는 조개처럼 열렸다 닫혔다 하는 2개의 고리를
사용,멜런을 감싼다. 로보트는 전자가스센서로 멜런의 냄새를 맡고
익었는지 여부를확인,익었으면 따고 그렇지 않으면 다음 목표물을 찾아
나선다. 이로보트의 등장은 인력절감뿐아니라 과실의 질을 높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