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중진서양화가 황용엽씨의 작은그림전(국제화랑)과 설치작가 심영철씨
의 섭리전(선화랑)이 각각 12일과 9일까지 연장됐다.
두 전시회는 모두 지난 12월말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호응에
큰 데 따라 연초까지 계속하기로 한 것.
작은그림전에는 문자 그대로 황씨의 유화소품,섭리전에는 홀로그램과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설치작품이 각각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