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10개 하청업체 모기업 부지내로 이전...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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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에서 물류비용절감과 교류협력증대를 위해 하청협력회사가 모기업
의 부지 또는 공단내로 공장을 이전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있다.
5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통기계 태석기계 신호기공등 모두 10
개의 중소하청회사가 모기업의 부지내로 공장을 옮겼다.
이들 하청업체는 부품이 6개사 기계 2개사 프레스 1개사 철강 1개사 등이며
임대면적은 총 4천여평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태석전기 1개사에 불과했던 모기업으로의 공장이전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물류비용을 절감할수 있는데다 기술교류등 협력증대의 효과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의 부지 또는 공단내로 공장을 이전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있다.
5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통기계 태석기계 신호기공등 모두 10
개의 중소하청회사가 모기업의 부지내로 공장을 옮겼다.
이들 하청업체는 부품이 6개사 기계 2개사 프레스 1개사 철강 1개사 등이며
임대면적은 총 4천여평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태석전기 1개사에 불과했던 모기업으로의 공장이전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물류비용을 절감할수 있는데다 기술교류등 협력증대의 효과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