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사들이 작년말로 한 사업연도를 끝냄에따라 전환사채로 인한 손익
처리문제가 주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5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유공 경인에너지 한양화학 삼성건설 삼미특수강 한
화 한신공영 아남전자 로케트전기등은 전환사채로 인해 10억원이상의 감익
요인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유공의 경우 발행한 전환사채가 미전환돼 2백억원의 감익요인이 발생한 것
을 비롯 경인에너지(85억원) 한양화학(75억6천만원) 삼성건설(66억9천만원)
삼미특수강(50억7천만원)등도 감익규모가 비교적 큰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