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 하던 30대여인 숨져...영양실조로 입력1994.01.05 00:00 수정1994.01.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밤 11시 50분경 서울 강동구 암사2동 신창아파트6동 최병교씨(33.목사)집에서 기거하던 신도 김승희씨(38.여)가 금식기도중 영양실조로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경기도 파주군 기도원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하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지난 2일 최씨 집으로 옮겨지내왔다는 최씨의 진술에 따라장기간 금식으로 인한 영양실조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증거 인멸 염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됐다. 검찰의 관련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5일 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 2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부산에서 기관지에 이물질이 걸린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 3 "이날은 로제 '아파트' 금지…" 외신도 'Suneung' 보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진 가운데 외신들도 한국의 수능 풍경을 조명했다.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