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서대구화물역건설 연계 화물취급회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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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대구상의는 서대구화물역 건설과 연계해 물류수송을 전담
할 화물취급회사를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5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총예산 8백억원으로 구랍 28일 보상협약에 들어가
는 등 서대구화물역 건설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올해안으로 대한통운 한진
포항제철과 협의,화물취급회사설립 기본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계획이 확정되면 서대구 화물역부지 매입시 이들과 공동매입에
착수할 방침이다.
대구상의는 우선 화물 취급회사를의 설립을 민간주도로 하돼 한진 대한통
운포철등 지역상공계가 공동출자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삼성과 쌍용자동
차공장설립에 따른 철강수요증가에 대비 포철전용의 하치장을 별도로 만들
어 택배업무도 겸해 운송비등의 부담을 크게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홍사헌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화물취급회사가 설립되면 운송쳬
계일원화로 화물수송이 간편해지며 장기적으로는 물류비용이 최소 20%이상
절감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대구화물역은 철도청이 5만평규모로 민자유치를 통한 제3섹터방식으로
조성추진중인데 총예산 8백억원중 4백억원은 철도청이 2백억원은 대구시가
2백억원은 지역상공인 또는 운수회사가 출자해 올 상반기중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할 화물취급회사를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5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총예산 8백억원으로 구랍 28일 보상협약에 들어가
는 등 서대구화물역 건설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 올해안으로 대한통운 한진
포항제철과 협의,화물취급회사설립 기본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계획이 확정되면 서대구 화물역부지 매입시 이들과 공동매입에
착수할 방침이다.
대구상의는 우선 화물 취급회사를의 설립을 민간주도로 하돼 한진 대한통
운포철등 지역상공계가 공동출자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삼성과 쌍용자동
차공장설립에 따른 철강수요증가에 대비 포철전용의 하치장을 별도로 만들
어 택배업무도 겸해 운송비등의 부담을 크게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홍사헌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화물취급회사가 설립되면 운송쳬
계일원화로 화물수송이 간편해지며 장기적으로는 물류비용이 최소 20%이상
절감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대구화물역은 철도청이 5만평규모로 민자유치를 통한 제3섹터방식으로
조성추진중인데 총예산 8백억원중 4백억원은 철도청이 2백억원은 대구시가
2백억원은 지역상공인 또는 운수회사가 출자해 올 상반기중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