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꽃 수출 1백만$ 돌파...농산물수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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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백합꽃이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목으로 부
상하고 있어 농산물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5일 지난해 백합꽃을 일본과 미국에 수출해 모두 1백4
만9천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단일 품목으로 1백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
다.
우리나라는 지난 90년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일본에 백합꽃을 수출하기
시작,그해 2백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92년에는 6만1천달러의 수출에 그쳤
으나 지난해에는 1백만달러를 넘게 됐다.
백합꽃 수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농가
와 백합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이들 농가에 생산비를 보장해주는 한편
네덜란드에서신품종의 백합뿌리를 도입.보급하는등 일본과 미국에서 선호하
는 품종을 중점 육성했기 때문이다.
상하고 있어 농산물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5일 지난해 백합꽃을 일본과 미국에 수출해 모두 1백4
만9천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단일 품목으로 1백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
다.
우리나라는 지난 90년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일본에 백합꽃을 수출하기
시작,그해 2백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92년에는 6만1천달러의 수출에 그쳤
으나 지난해에는 1백만달러를 넘게 됐다.
백합꽃 수출이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농가
와 백합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이들 농가에 생산비를 보장해주는 한편
네덜란드에서신품종의 백합뿌리를 도입.보급하는등 일본과 미국에서 선호하
는 품종을 중점 육성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