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대변인은 가장 큰 관심사이자 문제점인 물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안이한 현실파악을 드러내고 있고 국제화, 개방화를 추구한다면서도
구체적인 비전의 제시가 없었다.

특히 민자당의 정기전당대회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정상적인 정당활동을
거부한 것은 정치를 낭비로만 보는 동시에 대통령 일인통치를 강화하려는
의도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