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5월부터 파키스탄에서 1t 트럭 세레스와 소형승용차 프
라이드의 조립생산에 들어간다고 6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파키스탄의 자동차조립업체인 나야 다우르 모터스사와
연산2만대 규모의 자동차 조립생산 계약을 체결, 오는 2월 부품수출을 시작
해 5월부터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대만,필리핀,베네수엘라, 베트남, 이란 등 5개국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했으며 지난해 이들 지역에서 총 5만대를 생산,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