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품 올 수출목표 6억5천만$...자동공협, 작년비8.3%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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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희춘)은 6일 올해 자동차부품수출목표를
지난해의 6억42만달러(추정치)보다 8.3% 늘어난 6억5천만달러로 잡았다.
조합은 특히 올해는 부품업체의 수출마케팅이 강화돼 완성차업체보다 부품
업체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전체부품수출에서 부품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7.7%에서
올해는 69.4%로 높아지고 모기업의 비중은 지난해의 32.3%에서 올해는 30.6
%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품업체들이 우루과이라운드(UR)등에 자극받아 수출에 총력전을 펼
치는데다 그동안 기술력향상노력으로 선진국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단계
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조합측은 분석했다.
지난해의 6억42만달러(추정치)보다 8.3% 늘어난 6억5천만달러로 잡았다.
조합은 특히 올해는 부품업체의 수출마케팅이 강화돼 완성차업체보다 부품
업체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전체부품수출에서 부품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7.7%에서
올해는 69.4%로 높아지고 모기업의 비중은 지난해의 32.3%에서 올해는 30.6
%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품업체들이 우루과이라운드(UR)등에 자극받아 수출에 총력전을 펼
치는데다 그동안 기술력향상노력으로 선진국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하는 단계
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조합측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