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은 혼춘(길림성)에 "국제자유무역시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중국국제상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러시아 북한등 세나라의 접경지대인 혼춘에 국제자유무역
시장을 건설하는 계획은 중국의 10대중점 프로젝트중의 하나라고 밝히고 앞
으로 2억원을 투자,4만 의 대지에 건축면적 13만 규모의 초대형 국제무역시
장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말 일부 오픈되며 내년 상반기중 전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시장안엔 선물거래시장및 특수전문시장이 건설되며 유통엘리베이타 국
제전기통신시설 정보자문센터 금융및 외화조절센터도 갖추게 된다.
이 지역엔 해관 세무 보완관련 사무실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