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오는 2월 철수하는 호주계웨스트팩은행서울지점과 외화자산 1억
9천9백만달러를 일괄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일은행이 인수키로한 외화자산은<>국내외화대출 6천6백만달러<>역외외화
대출 9천만달러<>외화표시 유가증권 4천3백만달러등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철수하는 외은지점으로부터 외화자산을 대출건별로 사
들인 은행은 있었으나 외화자산을 일괄해서 인수키로한것은 한일은행이 처
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