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선각,의장작업을 일체화한 선실전문작업장을 완공,6일 준공
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2월부터 1백49억원을 투자,7백40평규모의 선실가공공
장과 1천1백23평의 선실조립공장,3층규모의 부속건물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번 선실전문작업장준공으로 선실블록제작과 조립을 한꺼번에
할수있어 공기단축및 품질향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컨베이어시스템을 도입한데이어 올들어 도면설
계전산화도 적극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