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의 42.7%를 점하는 화학수지부문(ABS,PS)의 감가상각이 마무리단계
이다.

삼성그룹에 대한 판매량이 많아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을 전망이다. 내수
경쟁이 심한 복지.의류부문도 엔고와 일본의 재고감소로 소모사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의류의 캐주얼화,원모가의 안정으로 매출 원가부담이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15일 삼성물산과 합병추진 공시로 앞으로 초대형업체로서 성장
및 수익성 면에서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93년 실적은 매출액과 순이익
이 각각 2.8%,56.9%가 증가한 5천7백억원,1백억원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