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사상 첫 `최저임금제' 도입...주요 기업들 대상 입력1994.01.07 00:00 수정1994.01.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정부는 사상처음으로 중국내 주요성및 도시의 기업들에 "최조 임금제"를 채택할 것을 지시했다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 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노동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오는 7월까지 중국도 시내 모든 기업들은 최저임금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법인세 수입만 55조"…돈방석 앉은 이 나라 한때 유럽 최빈국이던 아일랜드가 '돈방석'에 앉았다. 낮은 법인세율로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해 세수가 증가하면서 유례없는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 2 "나라면 택시 버렸다"…장거리 요구한 승객, 알고 보니 살인자 중국에서 살인 용의자를 승객으로 태운 한 택시기사가 침착한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택시기사 A씨... 3 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3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가 레바논 보건부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의 주거용 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