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본부제 확대...현대전자,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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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7일 가치중심의 경영과 세계화전략추구의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사업본부제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전자측은 반도체부문, 정보산업부문, 산업전자부문의 기존골격을 유지
하면서 사업본부제제도를 확대,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제를 강화해 비메모리반
도체, 기억소자, LCD, 뉴미디어, 중대형컴퓨터등 신규사업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반도체부문에서 메모리분야의 영업과 마케팅활동을 통합 관리하
기 위해 메모리사업본부를, 비메모리분야제품의 설계 생산 영업활동을 수행
하게될 시스템IC사업본부를, 시스템IC제품개발을 위해 반도체 제2연구소를
각각 신설했다.
기존의 반도체사업본부는 반도체생산본부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LCD사업부는
LCD사업본부로 승격됐다.
사업본부제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전자측은 반도체부문, 정보산업부문, 산업전자부문의 기존골격을 유지
하면서 사업본부제제도를 확대,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제를 강화해 비메모리반
도체, 기억소자, LCD, 뉴미디어, 중대형컴퓨터등 신규사업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반도체부문에서 메모리분야의 영업과 마케팅활동을 통합 관리하
기 위해 메모리사업본부를, 비메모리분야제품의 설계 생산 영업활동을 수행
하게될 시스템IC사업본부를, 시스템IC제품개발을 위해 반도체 제2연구소를
각각 신설했다.
기존의 반도체사업본부는 반도체생산본부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LCD사업부는
LCD사업본부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