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7일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7차동시분양 아
파트의 청약신청을 마감한 결과 1군 10.4대1,2군은 6.8대1의 경쟁률을 보
였다.

공급물량이 비교적 많은 신내효성 1군 26평형과 30평형은 각각 5.4대1
과 7.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동1차 1군33평형은 50가구 공급에 1
천5백33명이 몰려 3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군 아파트중 구로동 금호타운 36평A형과 쌍문동 금용 34평A형은 각각
2가구와 3가구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