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 미원그룹의 수출입창구로 설립됐으며 90년 들어 일본 미니스톱
과 기술 제휴로 편의점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수출과 편의점매출 급증으로 외형성장세가 꾸준할 것이지만 편의점사업의
적자와 대행수출에 따른 낮은 채산성 때문에 수익성은 95년이후에나
뚜렷하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신증권은 이 회사의 올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2천1백40억원,9억원으로
추정.

공모일은 10.11일,주간사는 한신증권이다. 공모주식수는 25만1천26주,
발행가는 1만4천주.환불일은 19일,상장예정일은 2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