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제조업체들이 새해들어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월27일부터 3월13일까지 15일간 김용선부시장을 단장으로
모두 20명의 개척단을 구성,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파나마등 중남
미 4개국을 방문, 자동차부품 전지 전자부품 공구류 기계류 주방용품 액서
세리등 지역특성상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올 2분기에는 동남아와 동유럽, 3분기에는 중동 아프리카, 4분기
에는 북미등 모두 4회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