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진 아파트형 공장 분양실적 저조해...3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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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건설로 철거된 사업지구내 기존 공장들의 이주
대책으로 건설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의 분양실적이 저조해 공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천3백46억여원을 들여 분당구 야탑동 택지
개발지구내 2만7천2백여평에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3백55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을 착공,오는 7월 완공과 함께 입주시킬 예정이었다.
시는 그동안 등록공장 및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공장과 분당택지개발 지역
에서철거된 공장 등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고있으나 지금까지 분양실적
은 전체 입주대상업체의 32%인 1백15개 업체에 불과하다.
대책으로 건설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의 분양실적이 저조해 공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천3백46억여원을 들여 분당구 야탑동 택지
개발지구내 2만7천2백여평에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3백55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을 착공,오는 7월 완공과 함께 입주시킬 예정이었다.
시는 그동안 등록공장 및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공장과 분당택지개발 지역
에서철거된 공장 등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고있으나 지금까지 분양실적
은 전체 입주대상업체의 32%인 1백15개 업체에 불과하다.